산&여행
- 여의도 벚꽃 행사, 탄핵 선고 여파로 8일로 연기
서울 영등포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4월 4일로 지정됨에 따라, 당초 같은 날 시작될 예정이었던 여의도 봄꽃축제의 개막을 4월 8일로 연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선고일 전후로 국회 주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을 고려한 결정이다. 축제 기간은 4월 8일부터 12일까지로 변경되었으며, 이에 따른 교통 통제는 4월 6일 정오부터 13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통제 구간은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km와 서강대교 남단 공영주차장에서 여의하류IC 일대까지다. 행사 규모도 일부 축소된다. 개막식 무대 행사와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은 취소되며, 다른 프로그램들도 규모를 줄여 차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혼잡이 예상되는 벚꽃길과 여의나루역 주변에는 공무원, 자원봉사자, 경찰, 소방 인력 등이 집중 배치되어 현장 질서 유지와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한 드론으로 상황을 감지하고, 인파가 몰릴 경우 지능형 CCTV를 통해 음성 안내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여의도 봄꽃축제는 매년 따뜻한 봄 기운이 느껴질 때 여의서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봄 축제다. 여의도에는 벚나무 1,886주와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13종 87,859주의 봄꽃이 만개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전시, 체험 행사가 펼쳐져 많은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영등포구는 이번 축제의 주제를 '모두의 정원'으로 정하고, 도심 속 열린 정원에서 벚꽃과 함께 미식, 예술, 휴식을 즐기며 지속 가능한 삶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봄꽃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봄꽃정원', 캠핑 의자에 앉아 팝업가든을 감상하는 '휴식정원', 예술 작품과 공연, 체험을 오감으로 향유하는 '예술정원', 핫 플레이스의 맛을 축제 현장에서 즐겨보는 '미식정원' 등이 있다. 또한, 혼잡이 예상되는 벚꽃길과 여의나루역 주변에는 공무원, 자원봉사자, 경찰, 소방 인력 등이 집중 배치되어 현장 질서 유지와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드론으로 상황을 감지하고, 인파가 몰릴 경우 지능형 CCTV를 통해 음성 안내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화장실은 12개소가 설치되며, 의료 상황실, 아기쉼터, 휴식 공간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봄꽃을 보러 찾아오는 많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안내에 따라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은 아름다운 벚꽃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족과 함께 축제를 찾은 김모 씨(35)는 "벚꽃이 만개한 길을 걷다 보니 일상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었다. 다만, 인파가 많아 아이와 함께 이동하기가 조금 힘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연인과 함께 방문한 대학생 이모 씨(24)는 "야경 속 벚꽃이 정말 예뻤다. 거리 공연과 조명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가 느껴졌다"며 "올해는 축제 기간이 짧아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여의도 봄꽃축제의 매력에 빠졌다. 일본에서 온 관광객 사토 씨(29)는 "서울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을 줄 몰랐다. 여의도 벚꽃길이 일본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방문객이 몰려 이동이 불편하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직장인 박모 씨(40)는 "벚꽃길이 너무 붐벼서 제대로 감상하기 어려웠다. 사람들이 몰리는 주요 구간을 통제하거나 더 넓은 공간에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의도 봄꽃축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로 자리 잡으며,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사했다. 축제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며, 구는 마지막 날까지 안전 관리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조개 잡다 웃음 터진 반려견, 태안 갯벌에서 무슨 일이?
충남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태안군은 4~5월 동안 안면읍 병술만 어촌체험마을에서 ‘반려동물 동반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반려인 200명과 반려동물 200마리를 대상으로 한다.첫 체험은 오는 12일에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안면도의 그림 같은 해변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갯벌을 거닐며 조개를 채집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현장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견생샷’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체험에 필요한 양동이, 호미, 드라이기 등은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프로그램은 매주 금~일요일 중 지정된 날짜에 진행된다. 이달에는 12일, 13일, 18일, 20일, 26일, 27일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자가 많을 경우 6월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반려인은 3일부터 반려동물 여행 플랫폼 ‘반려생활’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9000원이며, 갯벌 체험을 포함한 약 2시간의 일정으로 구성된다.태안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끝없이 펼쳐진 태안 갯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국의 반려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태안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태안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병술만 어촌체험마을은 태안의 대표적인 갯벌 체험 명소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041-670-2691)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안군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반려인들에게 태안을 매력적인 여행지로 각인시킬 계획이다.태안군은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국의 반려인들이 태안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 제주 관광객은 늘었지만, 지갑은 닫혀
2023년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초과했으나, 관광객들의 소비지출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관광협회와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총 1378만명에 달했으며,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190만7608명으로 전체의 13.8%를 차지했다. 이는 2016년 360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외국인 관광객 수에서 급격히 감소했으나, 2024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17년 123만명, 2018년 122만명, 2019년 172만명으로 감소한 뒤, 2023년에는 그 수치를 넘어서며 다시 회복세를 보였다.2023년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중 90.1%는 개별여행을 했으며, 부분 패키지 여행은 2.9%, 완전 패키지 여행은 7.0%에 해당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평균 체류 기간은 4.73일로, 성별로는 남성 관광객이 평균 4.72일, 여성 관광객은 4.73일로 비슷한 체류 기간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40대 관광객이 평균 5.48일로 가장 긴 체류를 기록했으며, 20대와 50대는 각각 4.63일로 상대적으로 짧은 체류 기간을 보였다. 개별여행객들의 체류 기간은 평균 4.77일로 나타났으며, 특히 재방문횟수가 3회 이상인 관광객은 평균 9.17일로 더 긴 체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외국인 관광객들의 1인당 평균 지출액은 961.3달러로, 2023년의 1033.9달러보다 약 72.6달러 감소했다. 개별여행객의 1인당 지출액은 943.7달러로, 2023년 대비 95.39달러 줄어들었다. 지출 항목별로는 국제항공·선박 비용이 267.8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쇼핑(230.5달러), 숙박비(151.9달러), 식음료비(136.9달러)가 있었다.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재방문율은 10.1%였으며, 이 중 2회 방문은 5.8%, 3회 방문은 2.2%, 4회 이상 방문은 2.0%로 나타났다. 크루즈 관광객들의 평균 체류 시간은 5.04시간으로, 2023년에 비해 0.8시간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거주국별로는 중화권 관광객들이 평균 5.31시간으로 상대적으로 긴 체류 시간을 보였다. 내국인 관광객의 경우, 97.2%가 개별 여행을 선택했으며, 부분 패키지 여행은 0.3%, 완전 패키지 여행은 2.5%로 나타났다. 내국인 관광객들의 평균 체류 기간은 3.74일로, 전년 대비 0.09일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 관광객이 평균 3.70일, 여성 관광객은 3.77일로 조금 더 긴 체류를 보였으며, 연령별로는 60대가 4.58일로 가장 긴 체류를 기록했고, 20대 관광객은 3.53일로 가장 짧은 체류 기간을 보였다. 방문 목적별로는 휴가 및 순수 여행이 평균 3.69일로 가장 짧았으며, 개별 여행객들의 체류 기간은 평균 3.72일로 나타났다.내국인 관광객들의 1인당 평균 지출액은 66만9979원으로, 2023년 66만5843원보다 4136원 증가했다. 개별여행객의 경우, 1인당 지출액은 66만6809원으로, 전년 대비 3104원이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내국인 관광객들의 최근 3년 내 재방문율은 86.5%였으며, 이 중 2회 방문은 37.6%, 3회 방문은 29.9%, 4회 이상 방문은 19.0%로 나타났다.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만족도는 평균 4.15점(5점 만점)으로, 긍정적인 비율은 88.4%로 나타났다. 관광객들이 이용한 교통수단으로는 택시가 36.0%, 버스가 32.2%, 렌터카가 19.5%로 나타났으며, 대중교통 이용 비율은 2023년에 비해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도입된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 등 관광 편의성의 향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크루즈 관광객들은 체류 시간이 늘어나면서 여행 만족도가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내국인 관광객들의 제주 여행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4.04점으로, 전년 대비 0.04점 하락했다.제주관광공사는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제주 접근성을 확대하며,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을 통해 투명성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에덴벚꽃길 벚꽃축제, '인생샷' 명소로 등극
2025년 식목일인 4월 5일, 경기도 가평 에덴벚꽃길에서 벚꽃축제가 시작된다. 에덴벚꽃길은 남한에서 벚꽃이 가장 늦게 피는 지역으로, 매년 전국 벚꽃축제의 마지막 명소로 알려져 있다. 축제는 4월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가평 상천리에 위치한 에덴벚꽃길에서는 약 1.2㎞ 길이에 걸쳐 30년 된 벚나무들이 도열해 아름다운 벚꽃터널을 이룬다. 축제 기간 동안 차량통행을 제한하여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 벚꽃터널은 그 자체로도 장관을 이루지만, 특히 300m에 걸쳐 펼쳐지는 마젠타 핑크 잔디와 벚꽃이 어우러지는 장면은 인생샷을 찍기 위한 최고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에덴벚꽃길이 위치한 가평 ‘상천리’ 지역은 유명한 청정지역으로, 이름이 상감천(上甘泉)에서 유래되었으며, ‘맛이 좋은 샘이 있다’는 뜻을 지닌 지역이다. 상천리 주변은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명소가 많아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가평 8경 중 두 번째 경으로 손꼽히는 호명호수가 있다. 호명호수는 백두산 천지와 비슷한 형태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동절기 출입 제한을 풀고 3월 17일부터 방문객들에게 개방되었다. 호명호수 둘레에는 1.9km 길이의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매년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호수를 방문하며, 그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있다.또한, ‘가평 잣향기 푸른숲’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선정한 피톤치드 배출 1위의 산림휴양지로, 4월에는 특히 맑고 건강한 공기를 자랑한다. 이 지역은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시기가 4월을 포함해 6월, 8월, 10월로, 에덴벚꽃길 벚꽃축제가 열리는 4월에도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에덴벚꽃길 벚꽃축제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도 뛰어나, 서울 용산과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ITX 열차나 경춘선 열차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약 5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경춘선 상봉역에서 상천역까지는 48분이 소요되며, 주말에는 상천역과 축제 행사장을 연결하는 노선버스도 운행되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쉽게 축제 현장에 도착할 수 있다.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들이 마켓을 통해 소개된다. 가평산 생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되며, 지역 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 축제는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들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미8군 군악대 캄보밴드의 공연, 오케스트라 콘서트, 벚꽃길 행진 퍼레이드, 가평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과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2025 에덴벚꽃길 벚꽃축제’는 ㈜올리브스타가 주최하고, 가평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힙·핫·펀(HIP·HOT·FUN)’을 주제로 열린다. 이 축제는 가평군 상천리에 위치한 에덴벚꽃길에서 4월 5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 특별한 벚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가평의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바다와 꽃, 그리고 맛' 4월 꽃섬 여행지 총정리
전라남도는 4월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여수 하화도, 완도 청산도, 진도 관매도, 신안 임자도를 추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섬은 각각 독특한 매력을 지닌 봄철 여행지로,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다도해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먼저, 여수 하화도는 ‘꽃섬’이라 불릴 만큼 봄이면 섬 전체가 다양한 꽃들로 물든다. 해식절벽과 함께 진달래, 유채꽃, 야생화가 만발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해안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도는 ‘꽃섬길’ 탐방로를 걸으면 꽃과 바다, 한려해상의 비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다. 여수는 또한 봄철 별미로 도다리회를 유명한 지역으로, 해풍 맞고 자란 쑥으로 끓인 도다리쑥국도 이곳의 또 다른 맛의 매력을 선사한다.완도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지역으로, 봄에는 구들장논 주변에 유채꽃이 만개해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5월 4일까지 이어지는 ‘2025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로, 슬로시티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인기 드라마 '정년이'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많은 여행객들이 SNS 인증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또한, 완도의 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도미와 쏨뱅이 등을 맛볼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진도 관매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섬으로, 해식절벽과 해식동굴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의 유휴 농경지를 활용한 유채꽃밭은 매년 봄마다 많은 상춘객들이 찾는 명소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보배섬 유채꽃 축제’에서는 풍성한 유채꽃을 즐길 수 있다. 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봄꽃을 만끽하는 것도 큰 매력이다.신안 임자도는 신안에서 가장 큰 섬으로, 대광해수욕장의 넓은 백사장과 해송숲을 배경으로 300만 송이가 넘는 튤립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한다.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5 섬 튤립축제’에서는 형형색색의 튤립 꽃밭이 마치 유럽의 정원을 연상시킨다. 이 지역에서는 봄철에 특히 맛있는 우럭회, 보리숭어회, 간재미회 등을 인근 식당에서 맛볼 수 있어 미식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전라남도 관광과 심우정 과장은 "탁 트인 다도해 풍광과 활짝 핀 봄꽃을 즐기고 싶다면 여수 하화도, 완도 청산도, 진도 관매도, 신안 임자도는 꼭 방문해야 할 명소"라고 말했다. 각 섬은 봄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돼지국밥만 알았다면 당신은 '부산 맛알못'"... 부산시가 공개한 숨은 맛집 150곳은 어디?
바다의 도시 부산은 돼지국밥, 곰장어구이, 복국으로 대표되는 향토음식의 천국이다. 부산시가 31일 발간한 '2025 부산의 맛' 가이드북은 이러한 대표 음식을 넘어 부산의 풍성한 미식 세계를 총망라해 소개하고 있다.가이드북에 따르면 부산에서 반드시 맛봐야 할 향토음식은 기존에 알려진 3대 음식 외에도 다양하다. 동래파전, 생선회, 흑염소불고기, 해물탕, 아귀찜, 재첩국, 낙지볶음, 밀면, 붕장어구이(바다장어구이), 붕어찜 등이 부산을 대표하는 맛으로 꼽힌다. 특히 바다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반영하듯 해산물을 활용한 건강식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이번 가이드북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 향토음식에만 국한되지 않고 부산의 현대 미식문화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 중국 요리부터 동남아시아 요리, 지중해와 유럽 요리, 심지어 중남미 요리까지 다양한 세계 음식을 선보이는 부산의 숨은 맛집들을 소개한다. 마치 보물찾기처럼 부산 곳곳에 숨어있는 특별한 맛집 150곳을 엄선해 담았다.단순히 식당 정보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각 맛집의 미식 스토리와 함께 부산의 미식 트렌드를 이끄는 셰프들의 인터뷰도 수록해 콘텐츠의 깊이를 더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요리 한 접시에 담긴 깊이와 철학까지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가이드북은 또한 부산의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레시피도 소개한다. 명지 대파, 대저 짭짤이토마토, 영도 조내기고구마 등 부산의 유명 식재료를 활용한 '부산음식(B-FOOD) 레시피'를 통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이는 단순히 맛집을 찾아가는 것을 넘어 부산의 식재료로 직접 요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해외 관광객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지난해 '음식점 디지털 외국어메뉴판 지원사업'에 선정된 음식점 50곳의 QR코드가 실려 있어, 외국인 방문객들이 메뉴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7개 언어로 제공되는 외국어 메뉴판은 언어 장벽 없이 부산의 맛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2025 부산의 맛' 가이드북은 부산관광포털 웹사이트(www.visitbusan.net)의 '여행준비>가이드북&지도' 섹션에서 온라인으로 열람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실물 책자는 가이드북에 소개된 150곳의 식당과 부산 관광안내소, 영사관, 부산관광공사, 각 구·군의 외식 관련 부서 등에 비치되어 있다. 또한 4월 중순부터는 휴대하기 편리한 '맛집지도'도 관광안내소를 통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가이드북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다양한 미식 문화를 소개하고, 지역 음식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바다의 맛부터 세계 각국의 요리까지, 부산이 품고 있는 풍성한 미식 세계를 한 권에 담아냈다.
- 내 손으로 캔 햇감자가 꿀맛! 김제 광활에서 펼쳐지는 감자 캐기 대작전
전라북도 김제시가 전국 봄 감자 생산량의 30%를 담당하는 '광활 감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시민들에게 특별한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15회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햇감자 캐기' 체험 참가자를 5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햇감자 캐기 체험은 참가비 1만원만 내면, 수확이 한창인 광활면 들녘에서 직접 캔 햇감자 5kg을 가져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싱싱한 햇감자를 직접 수확하는 즐거움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농산물을 얻어갈 수 있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제시는 이번 체험 행사에 약 500여 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광활 햇감자는 서해안의 해풍을 맞고 자란 덕분에 맛과 품질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비옥한 간척지 토양에서 자라 미네랄과 영양분이 풍부하며, 저장성이 뛰어나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광활 햇감자는 전국 각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김제시의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했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는 '햇감자 캐기' 체험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축제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광활초등학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햇감자 캐기 체험을 비롯해, 감자 요리 경연 대회, 감자 관련 전시 및 판매, 문화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김제시 관계자는 "광활 햇감자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농산물"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광활 햇감자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싱그러운 봄날,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김제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에 참여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직접 캔 햇감자로 맛있는 요리도 해 먹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참가 신청 및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또는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동해시, 벚꽃 명소 5곳 공개..4월, 벚꽃 엔딩은 여기서!
만물이 소생하는 봄,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아 강원도 동해시가 산책로, 강변, 역사적 공간 등 다채로운 벚꽃 명소를 소개하며 봄나들이객들을 유혹하고 있다.동해시 홍보감사담당관 이용빈은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4월, 동해시의 아름다운 벚꽃 명소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설렘 가득한 봄날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천 제방길은 길 양쪽으로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대표적인 벚꽃 명소다. 벚꽃 터널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해 질 녘에는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4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전천축제'에서는 노랑 오리 포토존, 공연,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오래된 상수 시설이 자리한 부곡동 수원지는 벚꽃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옛 상수시설과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마치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4월 6일에 열리는 '제20회 유천문화축제'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오래된 건물과 벚꽃이 조화를 이루는 동부사택은 벚꽃이 만개하면 더욱 돋보이는 역사적 공간이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사택을 거닐다 보면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을 마주할 수 있어 '인생 사진' 명소로 꼽힌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풍경이 펼쳐져 걷는 즐거움을 더한다.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감상하고 싶다면 발한도서관이 제격이다. 도서관 앞마당을 수놓은 벚꽃 그늘 아래에서 책을 읽으며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음까지 힐링 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조용한 독서와 함께 여유로운 봄날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벚꽃 명소다.달방수변공원은 벚꽃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을 따라 산책하며 한적한 봄날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람에 춤추는 꽃잎을 맞으며 공원을 거닐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는 잊고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조용히 벚꽃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장소다.동해시는 이 외에도 다양한 벚꽃 명소를 보유하고 있어, 4월 한 달 동안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동해시에서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 꽃향기 가득한 '삼척·양양'에서 봄 만끽하는 법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년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4월의 추천 여행지로 삼척시와 양양군을 선정하고 이들 지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4월 추천 여행지의 주제는 ‘꽃나들이’로, 봄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봄꽃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삼척과 양양을 추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삼척시는 매년 봄마다 열리는 ‘맹방 유채꽃 축제’를 중심으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유채꽃과 벚꽃, 그리고 바다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삼척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유채꽃 가요제와 거리 공연 등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4월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축제는 삼척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봄철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척시는 이 외에도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삼척해양레일바이크, 나릿골 감성마을 등 여러 관광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는 53년 만에 공개된 새로운 명소로, 자연 속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경로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울창한 숲 사이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나릿골 감성마을은 삼척항을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삼척 활기 치유의 숲에서는 족욕과 힐링다도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양군은 ‘남대천 벚꽃길’을 중심으로 한 봄 여행지를 추천하고 있다. 양양의 남대천 벚꽃길은 매년 봄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벚꽃 명소로, 올해는 4월 5일부터 벚꽃 행사와 함께 연어 방류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벚꽃이 만개한 남대천을 따라 걷다 보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이곳에서 촬영한 벚꽃 사진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양양군은 또한 동해안 일출 명소인 낙산사 의상대도 추천한다. 낙산사 의상대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일찍 일어나 일출을 즐기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남대천 수산어촌체험마을과 해파랑쉼터는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액티브한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양양 전통시장은 영동지역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으로, 현지의 다양한 먹거리와 특산물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강원도는 4월 추천 여행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척과 양양에서 이용할 수 있는 숙박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되어 있어, 여행을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이원 추추파크(삼척), 오색그린야드호텔(양양), 체스터톤스 낙산(양양) 등에서 방문의 해 특별 숙박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또한, 쏠비치(삼척·양양)에서는 4월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상품을 31일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삼척과 양양을 대상으로 숙박 대전이 진행된다. 숙박 대전에서는 최대 3만원의 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관광객들에게 더욱 실속 있는 여행을 선사한다.강원관광재단의 최성현 대표이사는 “KTX 강릉선, 양양 고속도로에 이어 올해 동해중부선이 개통되면서 강원 동해안 해안 도시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4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삼척과 양양에서 꽃향기 가득한 봄을 즐기며,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강원도는 이번 4월 추천 여행지 선정으로 삼척과 양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봄을 맞이해 관광객들이 꽃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원도는 동해안을 매력적인 여행지로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삼척과 양양은 이번 4월을 기점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30만 명이 반한 그곳!" 삼척 맹방 유채꽃, 바다와 벚꽃의 콜라보!
봄의 전령, 유채꽃이 선사하는 황홀한 장관을 만끽할 수 있는 '제21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2002년 시작된 이래 매년 3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삼척시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한 삼척맹방유채꽃축제는 올해도 어김없이 6ha(약 1만 8천 평)에 달하는 드넓은 유채꽃밭을 무대로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샛노란 유채꽃 물결과 함께 푸른 동해 바다, 그리고 흐드러지게 핀 벚꽃까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은 오직 삼척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로 손꼽힌다. 시는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봄의 추억과 낭만을 가득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올해 축제는 '삼척 맹방 유채꽃과 봄 가득 희망 가득'이라는 테마 아래,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축제 기간 동안 농특산물 판매장, 향토 먹거리 장터, 삼척시 문화관광 홍보관 등 다양한 상설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를 맛보고, 삼척의 문화와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과 '꽃보다 버스킹'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유채꽃 사생대회와 가요제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이스페인팅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동해선 열차 개통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더욱 알찬 프로그램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해 방문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시는 증가하는 관광객 수에 발맞춰 안전한 축제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전 요원 배치 확대, 관계 기관과의 협업 체계 강화 등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김기석 삼척시 농정과장은 "제21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노란 유채꽃이 선사하는 봄의 향기를 만끽하고, 아름다운 삼척의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