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보
- '소아성애' 김수현, 대만서도 외면당하고 13억 위약금 폭탄까지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으로 심각한 이미지 타격을 입은 가운데, 대만에서 예정된 대형 팬미팅 행사마저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이로 인해 거액의 위약금 부담까지 떠안게 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19일(현지시각) 대만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30일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 예정인 세븐일레븐 주관 '2025 벚꽃 축제' 행사에서 김수현의 출연이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초 대만 세븐일레븐은 자사 브랜드 모델인 김수현을 특별 초청해 간담회와 팬미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날 40분가량 공연을 꾸미기로 했었다.세븐일레븐은 이 행사를 위해 김수현의 사진이 프린트된 신선 식품, 커피 컵, 컵 슬리브 등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었고, 이미 사전 추첨을 통해 팬미팅 참석자 200명을 선발해 발표까지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면서 행사 주최 측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이 현지 매체의 전언이다.현지 언론은 김수현이 해당 축제에 참석할 확률이 매우 낮다고 보도하면서, 이 대형 행사의 취소로 인한 위약금이 무려 3000만 대만 달러(한화 약 13억 248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는 김수현에게 또 다른 타격이 될 전망이다.김수현은 지난달 16일 세상을 떠난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이던 2015년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유족 측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심각한 이미지 손상을 입은 상태다. 특히 김새론이 만 14세였을 당시 김수현과 교제를 시작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그루밍 범죄'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이로 인해 김수현은 뷰티 브랜드부터 대형 마트, 아웃도어, 명품 패션 브랜드까지 십여 개의 광고 계약에서 줄줄이 손절을 당하는 상황에 처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미처 처리되지 못한 김수현의 사진이 있는 종이 받침이 뒤집혀서 제공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그의 입간판을 즉각 버리는 인증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기도 했다.특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화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김수현은 이번 논란으로 대형 팬 사이트들이 등을 돌리거나 계정을 폐쇄하는 상황까지 맞이하게 되었다. 중화권에서의 인기가 무너지는 것은 김수현의 연예 활동에 치명적인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현재 유가족과 김수현 측은 엇갈린 주장으로 진실공방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김수현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하게 부인하고 있으나, 유족 측은 구체적인 증거를 갖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논란이 장기화되면서 김수현의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해 보이며, 대만 팬미팅 취소로 인한 거액의 위약금 부담까지 더해질 경우 그의 연예 활동에 더 큰 위기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김수현이 이번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그리고 위약금 폭탄은 면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 '병역 기피' 유승준, 중학교 영상 보며 한국 향한 미련 못 버려
병역기피 논란으로 23년째 한국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유승준은 자신의 SNS 계정에 한국에서 다녔던 중학교 영상을 공개하며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1989년 12월 7일. 내 나이 13살(중학교 1학년) 미국으로 이민 가기 하루 전까지 다니던 송파구 오주 중학교. 그대로네"라는 글과 함께 올린 영상에는 학교 담벼락, 운동장, 학교 건물, 교문 등 중학교 시절 추억이 담긴 장소들이 차례로 담겨 있었다.유승준은 이 영상이 자신의 팬이 직접 촬영해 보내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 팬 중 한 명이 미국으로 이민 가기 전까지 다녔던 중학교를 촬영해 영상으로 보내줬다.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직접 방문할 수 없는 모교의 모습을 영상으로나마 볼 수 있게 된 유승준의 감정이 글에 묻어났다.유승준의 한국 입국 금지는 2002년 병역 기피 논란에서 시작됐다. 당시 인기 절정에 있던 유승준은 2001년 12월 "군 복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었다. 그러나 2002년 1월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앞두고 공연 목적으로 미국에 출국한 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한국 국적을 상실했다. 이 과정에서 병역기피 논란이 불거졌고, 법무부는 유승준에게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이후 유승준은 여러 차례 한국 입국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좌절되었다. 2015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으나, LA 총영사관이 이를 거부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긴 법정 다툼 끝에 대법원에서 유승준의 최종 승소가 확정됐지만, LA 총영사관은 지난해 6월 다시 사증(비자) 발급을 거부하는 결정을 내렸다.이에 굴하지 않고 유승준은 지난해 9월 거부처분 취소소송과 함께 법무부를 상대로 입국 금지 결정 부존재 확인 소를 제기하는 등 3차 소송에 나섰다. 그는 지속적으로 한국 입국을 위한 법적 투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 땅을 밟지 못하는 상황이다.유승준의 SNS에는 종종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는 게시물이 올라온다. 한국 음식을 먹는 모습을 공유하거나, 과거 활동 당시의 추억을 회상하는 콘텐츠를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처럼 자신의 학창 시절 모교 영상을 공유하며 감회에 젖는 모습은 더욱 깊은 향수와 그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한편, 유승준의 병역기피 논란은 20년이 넘게 지난 현재까지도 한국 사회에서 민감한 주제로 남아있다. 일부 팬들과 시민들은 그에게 두 번째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은 병역 의무를 회피한 행동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유승준의 한국 입국이 언제 가능해질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재 진행 중인 3차 소송의 결과에 따라 그의 한국행 가능성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나, 법무부와 외교부의 강경한 입장이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승준은 SNS를 통해 한국에 대한 그리움과 복귀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 23년째 입국 금지 유승준, 모교 찾으며 한국 땅 밟았다?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한국을 향한 변함없는 그리움을 드러내며, 팬이 보내준 모교 영상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병역 기피 논란으로 23년째 한국 땅을 밟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그는 한국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지난 18일, 유승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1989년 127일. 내 나이 13살(중학교 1학년) 미국으로 이민 가기 하루 전까지 다니던 송파구 오주 중학교. 그대로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승준이 다녔던 오주 중학교의 담벼락, 운동장, 건물, 교문 등 학교 전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이 영상은 유승준의 팬 중 한 명이 직접 촬영해 보내준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은 "제 팬 중 한 명이 미국으로 이민 가기 전까지 다녔던 중학교를 촬영해 영상으로 보내줬다. 감사하다"며 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영상 속 변함없는 모교의 모습은 유승준에게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추억과 한국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유승준의 한국 귀국 시도는 번번이 좌절되고 있다. 2002년 1월, 그는 사회복무요원 소집 통지서를 받은 상태에서 공연을 위해 출국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출국이 아니었다. 그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병역 의무를 사실상 회피했고, 대한민국 국적은 자동 상실되었다. 이 사건은 '병역 기피'라는 꼬리표를 달고 유승준을 23년째 옭아매고 있다. 법무부는 즉각 유승준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이후 유승준은 한국 땅을 밟기 위한 기나긴 법정 투쟁을 시작했다. 2015년, 그는 재외동포에게 발급되는 F-4 비자를 신청하며 첫 번째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비자 발급을 거부했지만, 유승준은 포기하지 않았다. 끈질긴 소송 끝에 대법원은 유승준의 손을 들어줬다.그러나 승리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LA 총영사관은 2023년 6월, 또다시 유승준의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법원의 판결마저 무시하는 듯한 총영사관의 강경한 태도는 유승준의 입국 의지를 꺾는 듯했다.하지만 유승준은 굴하지 않았다. 그는 2023년 9월,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법무부를 상대로는 입국 금지 결정이 무효임을 확인해달라는 소송을 동시에 제기했다. 세 번째 소송, 즉 '3차 소송'을 시작하며, 한국 입국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낸 것이다. 이는 단순한 법적 다툼을 넘어, 유승준에게는 자신의 정체성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으로 보인다.유승준의 이러한 행보는 한국 사회에 여전히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병역 의무를 회피했다는 비판과 함께, 오랜 시간이 지난 만큼 입국을 허용해야 한다는 동정론도 존재한다.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는 유승준. 그의 간절한 바람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모교 영상을 보며 다시 한번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가로 논란'에도 박서준은 평화…'심바 근황♥' 공개하며 루머 무시
배우 박서준이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의혹에도 흔들림 없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최근 불거진 배우 김수현 저격 의혹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 대신 반려견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며 루머를 일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박서준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심바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심바'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심바는 귀여운 외모와 앙증맞은 포즈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박서준은 "내 새끼 근황♥"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반려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러한 박서준의 평온한 근황 공개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이 제기한 김수현 저격 의혹과 대비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앞서 박서준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파리에서 뭐했더라? 가로"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가세연의 김세의 대표는 17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당 게시물이 김수현을 겨냥한 것이라는 억측을 제기했다.김 대표는 "김수현의 별명이 '유튜버 김파리'였다"며 "'유튜버 김파리'가 김새론 씨와 연애편지를 주고받았는데, 박서준이 '가로세로연구소'를 연상시키는 '파리에서 뭐 했더라 가로'라는 글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수현과 박서준의 우정이 종잇장만도 못하다"고 비난하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박서준의 SNS에 "응원한다"는 댓글을 남겼다고 밝히기도 했다.하지만 이러한 가세연 측의 주장은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박서준은 과거에도 "In Miyazaki 가로"라는 글을 올리는 등 '가로'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해왔기 때문이다. 팬들은 "억지 주장이 너무 심하다", "평소에도 쓰던 표현인데 왜곡하지 말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가세연의 주장에 반박하고 있다.박서준은 김수현 저격 의혹에 대해 별다른 해명이나 대응을 하지 않고,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공유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는 불필요한 논란을 키우기보다는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한편, 박서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돈스파이크, 마약 죗값 치르고 이태원 복귀..'먹방 스타' 옛 명성 되찾을까
다량의 마약 소지 및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던 프로듀서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48·본명 김민수)가 만기 출소 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자신이 운영하던 레스토랑 경영에 복귀하며 재기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업계 관계자 및 주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이달 초 징역 2년의 형기를 모두 채우고 출소했다. 현재 자숙의 시간을 가지면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지원하는 N.A(Narcotics Anonymous, 익명의 마약 중독자 모임) 활동에 참여하고, 전문적인 중독 치료를 받는 등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자신이 운영하던 이태원 소재 스테이크 전문점의 경영에 매진하며, 사업가로서의 재기를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돈스파이크가 운영하는 해당 식당은 2019년 이태원역 인근에 문을 연 곳으로, 미국 텍사스 스타일의 정통 바비큐를 선보이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예약 없이는 방문이 힘들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돈스파이크'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가장 저렴한 메뉴인 바비큐 치킨 플레이트가 2만 9500원, 가장 비싼 패밀리 세트는 19만 2000원에 달하는 고가의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돈이 아깝지 않다"는 호평이 이어질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돈스파이크는 2022년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 출연, "(고기를) 100g 당 1만 75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45kg 정도를 판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고깃값으로만 하루 780만원의 매출을 올린다"고 덧붙여, 상당한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김구라는 음료와 사이드 메뉴 등을 포함하면 하루 1000만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그러나 돈스파이크는 높은 매출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익은 그리 크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2020년 2월에는 2억 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음에도 180만원의 수익만을 기록했고, 4월에는 1억 8000만원의 매출에도 불구하고 1500만원의 적자를 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자금을 투자한 투자자와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이 따로 존재하며, 자신은 31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는 직원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5명에 달하는 직원들의 인건비와 월 800만원가량의 임대료 등 고정 비용 지출이 상당하다고 밝혔다.이에 돈스파이크는 시스템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과감하게 휴업을 결정, 2개월간의 재정비 기간을 거쳐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가게로 탈바꿈시켰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기 전까지, 그는 직접 고기를 굽고 손님들을 맞이하며 가게 운영에 열정을 쏟았다. 돈스파이크의 체포 이후에도, 그의 요리에 대한 명성과 맛을 잊지 못한 손님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돈스파이크는 2022년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 소지 및 투약 혐의로 체포되면서, 그의 화려했던 연예계 생활과 사업가로서의 성공 가도에 제동이 걸렸다.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 돈스파이크는 2021년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구매하고, 강남 호텔, 태안 리조트 등에서 여성 접객원 등과 함께 14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가 드러났다. 또한, 타인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7차례 건넨 혐의도 추가됐다.2023년 1월, 1심 재판부는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며, "피고인이 자괴감과 자책감을 느끼고 반성하고 있으며, 재기를 다짐하고 있다"는 점을 양형에 참작했다. 그러나 검찰은 돈스파이크가 동종 마약 범죄 전력이 3회나 있는 재범이고, 취급한 필로폰의 양이 상당하며 투약 횟수도 많다는 점을 들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돈스파이크는 2010년 대마초 혐의로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 형을 선고받았고, 같은 해 10월에도 별건의 마약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같은 해 6월 진행된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 3900여만 원의 추징금과 80시간의 약물중독 및 재활 치료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이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이 확정되면서, 돈스파이크는 수감 생활을 하게 됐다.돈스파이크는 1996년 포지션의 객원 멤버로 데뷔, MBC '나는 가수다'의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대중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특유의 '먹성'과 솔직한 입담을 바탕으로 다양한 먹방,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먹방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음식에 대한 진심 어린 태도와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각종 먹방, 요리 프로그램의 단골 패널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 "엄마는 몸져 누웠다" 故 김새론 유족, 슬픔 속 호소 '가족만은 건들지 마세요'
故 김새론의 유족이 권영찬 행복상담연구소 소장을 통해 고인의 명예를 지키고 남은 가족을 보호해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故 김새론 유족의 법률 대리인 부지석 변호사, 한국 연예인 자살 방지 협회 권영찬 소장,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었다.권 소장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故 김새론과 인연을 맺었다고 밝히며, 고인이 생전 김수현과의 관계로 힘들어하며 고민 상담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김수현 측에서 카카오톡 대신 텔레그램을 사용하자고 했다"는 故 김새론 동생의 증언을 공개하며 진실 규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앞서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故 김새론 어머니의 지인이 '이모'로 바뀐 점을 문제 삼았다. 이에 권 소장은 "故 김새론의 어머니에게는 결혼한 이모가 없으며, 인터뷰에 응한 이모는 친엄마 이상으로 고인과 가깝게 지내며 고민 상담을 해온 분"이라고 반박했다.권 소장은 "현재 故 김새론의 어머니는 딸을 잃은 충격으로 몸져누운 상태이며, 이모가 곁에서 돌보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모를 건드리지 않았다면 김수현과의 관계를 밝히는 것을 반대했을 것이지만, 유가족을 말릴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특히 "가족을 건드리는 것은 실수였다"며 분노한 권 소장은 "유가족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故 김새론의 두 동생"이라고 밝혔다. 언니의 비극적인 죽음을 목격한 동생들 중 한 명은 연기자의 꿈을 포기했으며, 남은 동생의 미래도 불투명하다는 것이다.권 소장은 "유가족이 모든 일을 위임했다"며 "제발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고 거듭 호소했다.한편 가로세로연구소와 故 김새론 유족은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를 고소했다. 유가족 측은 이진호가 제작한 영상에 허위 사실이 포함되어 故 김새론이 고통받았으며, 김수현과의 관계를 '자작극'으로 몰아갔다고 주장했다.이에 이진호는 "사실관계가 다르다"며 "김수현, 김새론 관계를 자작극이라고 밝힌 적이 없으며, 언론 보도 이후 추가 취재를 통해 다뤘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 ‘리치 언니’ 박세리, 트럼프가 러브콜 보낸 사연은?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예능계에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8일,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10회에서는 박세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하여, 골프 코스에서의 전설적인 면모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박세리는 이날 방송에서 ‘리치룩’ 콘셉트에 맞춰 등장한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패셔너블한 드레스 코드를 선보였고, 그 모습에 출연진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 등은 박세리의 등장에 “역시 진짜 부자는 다르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의 반응은 박세리가 단순히 유명한 골프 선수일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독보적인 존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특히 박세리의 별명 ‘리치 언니’에 관한 비화가 화제를 모았다. 이 별명은 박나래가 처음 지어준 것으로, 박세리는 이를 듣고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러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후 별명에 대해 생각을 고쳐 먹고, “재능도 많고 넉넉한 마음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니 마음에 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를 들은 풍자는 “‘리치 언니’라는 별명에는 나도 언니처럼 성공하고 싶다는 동경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언급, 박세리의 인생과 인격에 대한 깊은 존경을 표현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가장 큰 웃음을 자아낸 것은 엄지윤의 제안이었다. 엄지윤은 박세리를 위해 새로운 별명을 지어주겠다고 나섰고, 그녀는 ‘청담동’ 느낌을 물씬 풍기는 새 별명을 박세리에게 선물했다. 이에 박세리는 웃음을 터뜨리며 흡족해했고, 방송 후 새로운 별명이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박세리는 예능에서 ‘리치 언니’라는 별명을 넘어, ‘골프 여제’로서의 면모도 뽐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그녀와 함께 골프를 치고 싶어한다고 전해지며, 그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프를 치고 싶어했다는 일화도 공개됐다. 이에 대해 풍자는 자신이 트럼프 닮은 꼴이라며 대타로 나설 수 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의 이야기는 단순한 골프 이야기에서 벗어나, 예능에서도 빛을 발하는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또한, MC들이 “골프장에서 그늘집에서 막걸리를 먹나요?”라는 질문을 던지자, 박세리는 “저도 지인들과 골프장에 가면 전과 막걸리를 먹는다”고 답하며 친근한 ‘옆집 언니’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박세리의 반전 매력은 방송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고,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박세리의 예능 출연은 단순히 스타 골프 선수가 아닌,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인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더욱 많은 이들에게 다가갔다. 박세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털털하고 친근한 모습은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동안 골프를 통해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이에 대한 관심은 방송이 방영되기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실제 방송 후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방송에서 박세리의 시원한 입담과 4MC의 유쾌한 케미는 예능에서 큰 재미를 선사했다. ‘내편하자4’ 10회는 18일 0시에 U+tv와 U+모바일tv에서 방송되며, 박세리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박세리의 등장으로 예능에서도 큰 주목을 받은 그녀의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 김재원 "'아침마당' 하차? 오해!" 금요일 '쌍쌍파티'만 떠난다
KBS 간판 아나운서이자 장수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터줏대감 김재원 아나운서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하차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주말 사이 퍼진 하차 관련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오프닝에서 김재원 아나운서는 "시청자 여러분, 제가 오늘 나올까 궁금하셨을 텐데, 제가 무사히 나왔다"며 평소와 다름없이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그의 오프닝 멘트는 평소와는 사뭇 다른 뉘앙스를 풍겼다. 최근 불거진 자신의 하차설을 염두에 둔 발언이었기 때문이다.최근 여러 언론 매체에서는 김재원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에서 하차한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더욱이 지난 14일 방송에서 김재원 아나운서가 금요일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의 마지막 인사를 전하면서 하차설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졌다.이에 대해 김재원 아나운서는 "주말 사이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그는 "수도권 외 시청자들은 모르셨겠지만,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만 하차한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어 "몇몇 기사에서 약간 오해가 있어서 제가 전화를 엄청 받았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이며, 하차설로 인해 걱정했을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김재원 아나운서는 "'아침마당'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은 계속하고, '쌍쌍파티'는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저도 휴가를 가려고 한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아침마당' 전체 하차가 아닌, 금요일 코너인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만 하차하며, 주중 '아침마당' 진행은 변함없이 이어간다는 것이다.김재원 아나운서의 명쾌한 해명에 시청자들은 안도하며 '아침마당'과의 지속적인 동행을 응원했다. 온라인 상에는 "김재원 아나운서 없는 '아침마당'은 상상할 수 없다", "오해 풀려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아침마당' 잘 부탁드린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이번 하차설 해프닝은 '아침마당'과 김재원 아나운서에 대한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애정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앞으로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마당' 안방마님으로서 시청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의 새 진행자는 누가 될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 김수현, '굿데이'서 결국 사라진다
배우 김수현이 MBC 예능 '굿데이'에서 사실상 하차한다. 故 김새론과의 그루밍 논란이 확산되면서, 제작진이 김수현의 출연 분량을 모두 삭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17일, '굿데이' 제작진은 "출연자 논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시청자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제작에 임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김수현 씨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으며, 3월 13일 진행된 개별 녹음분은 방송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굿데이'는 지드래곤이 프로듀서로 나서,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과 함께 한 해를 기념하는 노래를 만드는 음악 예능이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배우 김고은이 새 멤버로 합류했지만, 방송 전 불거진 김수현 관련 논란으로 인해 그의 분량은 대부분 편집된 채 전파를 탔다.논란의 발단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故 김새론 유족 측의 제보를 공개하면서부터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수년간 교제했다며 '그루밍 성범죄'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두 사람의 과거 사진, 김수현이 군 복무 중 故 김새론에게 보냈다는 편지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또한,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故 김새론에게 음주운전 위약금 7억 원을 청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폭로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이에 골드메달리스트는 즉각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그러나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들이 계약 해지, 광고 이미지 삭제 등 발 빠른 조치를 취하면서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 소속사는 추가 해명을 통해 "두 사람이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7억 원 내용증명에 대해서는 "정당한 채권 확보 절차"였다고 주장했다.하지만 故 김새론 유족 측은 소속사의 해명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연애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소속사의 '교제 부인' 언론 플레이, 故 김새론의 회사 공헌 무시, 7억 원 내용증명 발송 등에 대한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더불어 故 김새론에 대한 악의적인 영상을 제작, 유포한 유튜버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양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굿데이' 제작진은 김수현과의 '손절'을 택했다. 제작진은 "앞으로 남은 방송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논란의 중심에 선 김수현의 흔적을 지우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김수현의 '굿데이' 하차 결정에도 불구하고, 그를 둘러싼 논란은 쉽게 종식되지 않을 전망이다. 진실을 둘러싼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어떤 국면을 맞이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김수현, 팬 이탈 위기 속 해명 예고
배우 김수현(37)이 고(故) 김새론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입장 예고제'를 선언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공식 발표를 통해 "다음 주에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입장을 밝히겠다"며 의혹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예고했다. 이는 김새론의 비극적인 죽음 이후 제기된 김수현과의 관계 및 여러 의혹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결정이다.김새론은 지난달 25세의 나이에 생을 마감했으며, 그의 죽음에 대한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되었다. 김새론의 유족은 10일부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이 과거부터 교제했으며, 김새론이 음주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활동을 중단하고 생활고를 겪고 있던 상황에서 김수현이 그에게 7억 원을 빌려주고 변제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유족은 그 증거로 두 사람이 교제 중 촬영한 볼 뽀뽀 사진과 김수현이 군 복무 중 주고받은 편지 등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교제가 사실이라고 주장했다.이에 김수현 측은 즉각 반발하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가세연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제기한 주장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이러한 내용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해 가장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그러나 김새론의 유족은 공개된 사진과 편지를 바탕으로 김수현과 김새론이 실제로 교제한 사실이 있다는 주장을 계속해서 내세우며 논란을 확산시켰다.김수현은 그동안 심신이 건강하고 믿음직한 이미지로 톱스타로 자리잡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최대 위기를 맞았다.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김수현 측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점차 악화되었고, 그를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들 또한 김수현과의 계약을 재검토하거나 광고물 비공개 등의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이는 김수현에게 경제적, 이미지적 타격을 주었으며, 그를 지원하던 수십만 명의 팬들 또한 "안녕, 내가 동경했던 배우"라는 메시지와 함께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김수현은 팬과 돈을 동시에 잃을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수현 측은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 예고제를 발표하며,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공식적인 대응에 나섰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입장을 밝히겠다"며, "오랜 시간 동안 피로감을 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 계속된 보도를 지양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은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며,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는 의도적인 티저를 남겼다. 이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 전의 예고 단계로, 업계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번 사건은 김수현의 차기작에도 영향을 미쳤다. 김수현은 현재 디즈니+ 드라마 ‘넉오프’와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 출연 중이다. 그러나 논란이 확산되면서 '굿데이'의 경우 김수현이 녹화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 하차설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결정은 프로그램의 향후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김수현의 향후 활동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김수현 측의 공식 입장이 발표되기 전까지 업계의 시선은 계속해서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의 팬들은 그의 입장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소속사의 발표가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지, 아니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수현의 이번 사건은 연예계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의 향후 경로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