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보
- 서강준, 충격 진실 폭로..입양설 논란 진실은?
배우 서강준이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과거 자신이 의심했던 ‘셀프 입양설’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짠한형’에서는 서강준을 비롯해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출연진인 조복래와 윤가이가 출연해 MC 신동엽과 함께 술을 마시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서강준은 드라마의 촬영 중 쌓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사적인 이야기들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서강준이 등장하자 출연진은 그의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 출연자는 “실물로 보니 남성미가 있다”고 칭찬했고, 서강준은 “군대 다녀오고 나서 외모가 좀 변했다”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MC 신동엽은 “서강준처럼 한번 살아보고 싶다”며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이목구비”라고 극찬했다. 특히 서강준의 갈색 눈동자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신동엽은 "렌즈를 낀 것 아니냐"고 물었다. 서강준은 “렌즈를 끼지 않는다”며 자신만의 자연스러운 눈동자 색임을 밝혔다. 서강준의 눈동자 색은 그의 매력 중 하나로, 팬들 사이에서 오랜 시간 동안 화제를 모은 바 있다.그러나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서강준이 고등학생 시절 자신이 ‘입양된 것이 아닐까?’라는 의문을 가졌던 경험을 털어놓은 대목이다. 서강준은 “누나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데, 부모님과는 눈 모양이나 생김새가 다르게 보여서 고등학생 때 내가 혹시 입양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자신이 부모님과 닮지 않았다고 느껴서 그런 의심을 가졌다고 설명하며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이 이야기에는 MC 신동엽도 놀라며 “제2의 지진희”라며, 배우 지진희가 과거 방송에서 자신도 입양되었을 가능성을 의심한 경험을 털어놓은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반응했다. 서강준은 이러한 의심을 어머니에게 직접 물어봤다고 한다. 그는 “어머니께 ‘내가 입양된 건 아니냐’고 물었더니, 어머니께서는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며 웃으셨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아직 친자 검사는 하지 않았다”는 농담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강준의 웃음 속에서 그의 따뜻한 성격과 부모님과의 유쾌한 관계를 엿볼 수 있었다.서강준은 최근 군 복무를 마친 후 첫 작품인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출연 중이다. 이 드라마는 국정원 요원인 정해성(서강준 분)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해 사라진 고종 황제의 금괴를 찾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서강준의 전역 후 첫 작품이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강준은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드라마의 성공 여부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드라마의 또 다른 출연진인 조복래는 서강준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고 밝혔다. 조복래는 “서강준이 드라마의 시청률이 12%를 넘기면, 출연진 모두 해외여행을 가자는 공약을 걸었다”고 전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깜짝 놀라며 서강준의 결단력에 놀랐다. 서강준은 “진짜 그렇게 되면 어쩌려고 그래?”라고 웃으며 말했지만, 이어서 “나는 아깝지 않다”고 덧붙였다. 서강준은 드라마의 성공이 개인적인 이익을 넘어선 더 큰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는 “이 드라마가 잘되면 그 금액보다 훨씬 더 큰 것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전혀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서강준의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그의 복귀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의 성공 여부는 물론이고, 서강준이 그동안 쌓아온 팬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강준은 이제 군복무를 마친 후,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그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준비가 되어 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성공과 함께 서강준의 연기 커리어에도 새로운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 박희순 "8억 세금? 억울해요!" 세무사와 이견 있었을 뿐 '해명'
배우 박희순이 8억 원대 세금 추징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는 세무 대리인과의 과세 해석 차이로 인한 문제일 뿐, 고의적인 탈세는 아니라고 강조하며 현재 성실하게 소명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박희순의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박희순은 데뷔 이후 현재까지 세무 대리인의 조언에 따라 성실하게 세무 신고를 해 왔다"며 "이번 과세 건은 과세 당국과 세무 대리인 간의 세무 절차 진행 과정에서 발생한 사안일 뿐, 배우의 법적 의무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이 지난해 박희순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여 약 8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으며, 박희순은 이에 불복해 조세 심판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소속사는 "현재 사전 심의 단계에서 이의 제기를 한 상태"라며 "과세 당국과 세무 대리인 간의 입장 차이로 인해 일부 조정을 진행 중이며, 해당 조정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보도가 이루어져 배우와 소속사 모두 당혹스러움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배우는 앞으로도 세무 신고 및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한편, 박희순은 오는 6월 2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 출연 예정이다.
- 배우 이하늬 측근이 밝힌 '60억 추징'의 전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하늬가 세무당국으로부터 60억원 규모의 세금을 추가 납부한 사실이 드러나며 연예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17일 소속사 팀호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하늬가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의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기획 세무조사 대상이 되었음을 확인했다.이번 세무조사는 최근 연예계 고수익 아티스트들에 대한 세무당국의 강화된 관리·감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법인 설립을 통한 연예인들의 수입 구조에 대해 세무당국이 면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조사여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소속사 팀호프는 이번 추징이 의도적인 세금 탈루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사안은 세무 당국과 세무 대리인 간의 관점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고의적인 세금 누락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하늬는 그동안 세무 대리인의 전문적인 자문을 받아가며 법과 절차를 준수하여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이행해 왔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업계에서는 이번 사례가 연예인들의 수입 구조가 점차 다각화되고 복잡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보고 있다. 특히 광고, 출연료, 저작권 수입 등 다양한 수입원이 발생하는 탑클래스 연예인들의 경우, 세무 처리 과정에서 해석의 차이가 발생할 여지가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주목할 만한 점은 이하늬 측이 추가 세금에 대해 즉각적인 납부로 대응했다는 것이다. 이는 과거 일부 연예인들이 세금 문제로 구설수에 오른 것과는 달리,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문제 해결에 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60억원이라는 거액의 추징세액을 신속하게 완납한 것은 이하늬의 재정적 건전성을 방증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의지의 표현으로도 해석된다.한편,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연예계에서는 아티스트들의 세무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입 구조가 복잡해지는 만큼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세무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연예인 전문 세무 컨설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세계가 주목한 'K-연예계의 저주' 뭐길래?
세계 유수의 언론사들이 한국의 젊은 배우 김새론의 갑작스러운 비보를 주요 뉴스로 다루며, 한국 연예계의 그늘진 이면에 대한 심층 분석을 내놓고 있다. 로이터, AFP, CNN, 뉴욕타임스(NYT) 등 영향력 있는 매체들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점을 집중 조명했다.특히 해외 언론들은 김새론의 연기 이력과 성과를 상세히 조명했다. 이창동 감독의 '여행자'와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로 세계 최고 권위의 칸국제영화제에 두 차례나 초청된 그의 예술적 성취를 높이 평가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아저씨'와 '사냥개들'이 큰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도 부각됐다.로이터 통신은 "한국의 가장 촉망받는 여배우 중 한 명이었던 그의 비극적 최후"라고 표현하며, 2022년 음주운전 사건 이후 그의 급격한 하락세를 자세히 다뤘다. AFP 역시 "다재다능한 연기력으로 여러 영화상을 수상했으나, 음주운전 사고 이후 부정적 여론으로 인해 새로운 작품 활동이 전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뉴욕타임스는 이번 사건을 통해 한국 연예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했다.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극심한 압박이 존재하는 한국 연예계의 또 다른 비극"이라며, "급성장하는 스타들의 정신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완벽한 이미지를 요구하는 한국 연예계의 특성상, 작은 실수 하나가 전체 커리어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인용했다.CNN은 최근 몇 년간 발생한 한국 연예인들의 안타까운 사례들을 열거하며, 이것이 단순한 우연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송재림, 문빈, 설리, 종현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과도한 경쟁과 완벽주의적 기대, 그리고 끊임없는 대중의 감시가 스타들을 극단적 선택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외신들의 이 같은 보도는 단순히 한 스타의 비극적 소식을 전하는 것을 넘어, 글로벌 현상이 된 K-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이면에 존재하는 어두운 그림자를 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젊은 스타들이 겪는 심리적 압박과 사회적 낙인의 문제를 제기하며, 연예 산업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 '악플과 자숙' 김새론 사망, 끝내 피하지 못한 비극
배우 김새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김새론은 16일 오후 4시 54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새론과 만나기로 한 지인 A 씨가 먼저 집을 방문해 그의 사망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외부 침입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자세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김새론은 2001년 육아 잡지 ‘앙팡’ 표지 모델로 데뷔한 후 2009년 영화 ‘여행자’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 영화는 그를 프랑스 칸 영화제에 초청시킨 작품이기도 하다. 이후 영화 ‘아저씨’(2010)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그가 맡은 정소미 역은 큰 인기를 끌었고, ‘천재 아역’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도희야’, ‘눈길’, ‘동네사람들’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팬들과 소통했다.하지만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 운전 사고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김새론은 만취 상태에서 운전 중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고, 이로 인해 변압기 파손과 상가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이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2천만 원을 선고받으며 활동에 큰 차질을 빚었다. 논란 후 김새론은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며 SNS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사진을 삭제하는 등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출연 예정이던 드라마와 영화에서 하차하거나 촬영 분량이 대폭 편집되기도 했다.2022년 12월까지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으로 활동하던 김새론은 그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건강 문제로 연극 무대에서 하차한 후 연기 활동 복귀도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또한, 영화 ‘기타맨’의 촬영을 마친 김새론은 그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영화는 2025년 5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김새론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동료 배우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옥빈은 자신의 SNS에 국화꽃 사진을 올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고, 영화 ‘동네사람들’에서 함께 작업한 김민체와 서하준 역시 추모의 글을 남겼다. 김민체는 “너무 행복했던 시간, 그곳에서 편히 쉬기를”이라는 글을 남기며 김새론을 애도했다.한편, 가수 미교는 김새론의 사망에 대해 심경을 표하며, 악플러들에게 강한 비판을 했다. 미교는 SNS에서 “사람 한 번 죽어나가야 악플러들 손이 멈춘다”며 “언론과 방송도 사람 하나 죽이기 전에 생각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배우 김새론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큰 충격과 슬픔을 표현하고 있다. 김새론은 어렸을 때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오른 배우였기 때문에, 그의 사망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그가 음주 운전 사고 후 자숙과 복귀를 위한 노력 중이었기에, 그의 안타까운 죽음은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다.한 네티즌은 "어린 나이에 큰 주목을 받으며 연기자로서 큰 가능성을 보여줬던 김새론. 그러나 최근의 논란과 함께 자숙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왔던 것 같아 더 안타깝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김새론의 사망 소식은 정말 충격적이다. 그가 연기활동을 재개할 기회를 기다리던 팬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깊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일부 네티즌은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와 그로 인한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그녀의 인생이 비극적인 방식으로 마무리되었음을 안타까워했다. 한 사용자는 "김새론이 음주 운전으로 큰 실수를 했지만, 그 후 자숙하며 회복하려고 노력한 점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이 모든 일이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버려서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또 다른 네티즌은 "모든 사건이 그녀를 힘들게 했겠지만, 그녀도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이 세상과 이별하게 되어 너무나도 슬프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와 함께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일부 팬들은 김새론의 죽음을 두고 악플 문화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김새론의 사망 소식을 접한 후 가수 미교는 악플러들에게 강한 비판을 했는데, 이를 지지하는 팬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한 팬은 "김새론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만큼, 비판보다는 그녀를 응원해주었어야 했다. 이제는 그녀를 비난하는 대신, 모두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악플 문화에 대한 문제를 언급했다.김새론의 사망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그를 사랑했던 팬들은 물론, 연예계 동료들 역시 깊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비록 김새론은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그녀가 남긴 작품들과 추억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억될 것이다.
- 박봄, 팬들 ‘민폐’ 행동에 분노..2NE1 탈퇴 요구까지
최근 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박봄의 연이은 논란에 대해 일부 팬들이 강하게 불만을 표출하며 2NE1 활동에서 박봄을 제외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이번 논란의 중심에는 박봄의 SNS에서의 돌발 행동과 콘서트에서 보여준 불성실한 태도가 있다.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봄의 2NE1 활동 제외를 공식적으로 요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작성한 팬들은 자신들을 ‘2NE1 갤러리 팬연합’이라 소개하며, 박봄의 행동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들은 박봄이 SNS에서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켰다고 지적하며, 그 행동이 "연이은 실수"가 아니라 "기만적인 행위"라고 주장했다. 특히, 박봄은 SNS를 통해 배우 이민호를 "내 남편"이라고 언급하고 사진을 올리며 '셀프 열애설'을 조장하는 등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에 대해 해외 팬이 "Is it for real?"(진짜야?)라고 물었을 때 박봄은 "yes"(그렇다)라고 답했으며, 이후 "회사ㅡㅡ"라는 답변으로 논란이 더욱 커졌다.소속사는 이를 '팬심으로 인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으나, 팬들은 박봄의 태도에 불만을 느끼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2NE1 갤러리 팬연합은 SNS에서 박봄의 행동을 반복적으로 지적하며, "이제는 제어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또한, 박봄의 행동으로 피해를 입은 배우 이민호와 그 팬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SNS 논란뿐만 아니라, 박봄의 콘서트에서의 태도 또한 팬들의 실망을 불러일으켰다. 팬연합은 "박봄은 공연 중간에 자주 빠지고 건강상 이유라고 하기엔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무대 위에서 본인의 미용에만 신경을 쓰고, 간절함이 부족한 태도를 보여 국내외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팬들은 이러한 행동들이 팀의 명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며, 박봄의 행동을 '민폐'라고 표현했다.이들은 결국 박봄이 계속해서 논란을 일으키며 2NE1 활동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고, "앞으로 2NE1 활동에 있어 박봄은 공식적인 활동 제외를 요구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이와 같은 요구는 박봄의 불성실한 태도가 팬들과 멤버들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고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2NE1은 지난해 10월, 약 10년 6개월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재회했다. 당시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투어를 통해 데뷔 15주년을 자축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4월 12일과 1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2NE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이라는 타이틀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봄의 행동으로 인해 활동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번 논란은 박봄 개인의 행동에 대한 팬들의 실망이 커지면서, 그녀의 활동 제외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진 사건이다. 팬연합 측은 박봄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팀과 팬들을 배려하는 태도를 보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NE1의 향후 활동과 박봄의 참여 여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 김새론, 23세 짧은 생 마감…음주운전→개명→복귀 준비 중 '날벼락'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 김새론(23)이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최근 '김아임'이라는 새 이름으로 개명하고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던 중이었기에 안타까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김새론의 자택에서 사망 신고가 접수되었다.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숨져있는 김새론을 발견했으며,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면밀히 조사 중이다.김새론의 한 측근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말 김새론을 만났을 때, '김아임'이라는 새 이름으로 개명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의지가 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인들과 함께 카페를 개업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연예계 복귀에 대한 열망도 컸다. 차근차근 준비하며 밝은 미래를 꿈꾸고 있었는데, 이런 비극적인 소식이 믿기지 않는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한편 김새론은 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듬해인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배우 원빈과 함께 주연을 맡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섬세하고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후 김새론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그러나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며 대중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당시 김새론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 도로 시설물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인해 변압기가 고장 나면서 주변 상점들이 정전 피해를 입었고, 신호등까지 마비되어 일대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김새론은 사고 현장에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 검사를 요구했으며,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로 밝혀졌다. 이 사건으로 인해 김새론은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자숙 기간 동안 김새론은 깊은 반성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개명까지 하며 복귀를 준비하던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김새론의 비보에 연예계 동료들은 물론, 팬들과 대중 모두 깊은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
- '호텔 동침' 육시안 현커? 제작진이 밝힌 열애 소문
김재원 PD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4'의 출연자 섭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출연자들이 연애보다는 자기 홍보를 위한 출연이라는 비판이 일었다. 이에 대해 김 PD는 “연반인(연예인+일반인)이 출연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그들이 매력 있고 진정성이 있다면 충분히 프로그램에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프리지아, 덱스, 이관희, 육준서 등 유명 인물들이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었고, 이들이 연애를 하지 않는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출연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 PD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진심으로 연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점이라고 강조했다.‘솔로지옥’ 시리즈는 고립된 섬에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참가자들이 커플이 되어야만 탈출할 수 있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솔로지옥4’는 역대 시즌 중 가장 긴 첫 주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톱1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시즌의 출연자들은 이시안, 장태오, 육준서, 박해린 등 이미 방송 활동을 해온 이들이 많았고, 이로 인해 다시 한 번 ‘자기 홍보를 위한 출연’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들이 진지한 연애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김재원 PD는 리얼리티쇼의 진정성을 지키기 위한 원칙을 강조했다. 그는 “현장에서 가장 힘든 점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며 “프로그램에 개입하거나 방향을 제시하면 진정성이 사라지고, 시청자들이 원하는 결말이 나오지 않게 된다. 우리는 그런 개입을 하지 않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김 PD는 출연자들의 진심 어린 감정선이 드러나는 것이 ‘솔로지옥’ 시리즈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예측할 수 없는 관계의 전개를 그대로 보여주며, 이를 통해 리얼리티쇼의 본질을 지키고자 했다.박수지 PD는 이번 시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으로 육준서와 이시안, 김정수와 정유진의 더블데이트 장면을 꼽았다. 이 장면은 참가자들이 서로의 감정을 고민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 큰 몰입감을 주었다. 박 PD는 “커플이 된 사람들이 만나는 장면을 통해 그들이 갈등하는 모습과 연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장면은 프로그램 내에서 참가자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잘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가장 화제를 모은 장면은 육준서와 이시안이 함께 천국도에서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는 장면이었다. 이 장면은 MC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었으며, 이 커플은 ‘육시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재원 PD는 “현장에서도 놀랄 만큼 관계가 급격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끼는 20대 남녀였고, 카메라 앞에서의 행동도 자연스러웠다”고 말했다. 이는 프로그램이 보여주고자 하는 진정한 연애의 모습이자, 리얼리티쇼의 매력적인 순간이었다.‘솔로지옥4’는 최종적으로 네 커플을 만들어냈고, 이시안과 육준서는 프로그램이 끝난 후 공개적으로 현커(현실 커플)로서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김재원 PD는 출연자들의 사생활을 존중하기 위해 그들의 현재 상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을 피했다. 그는 “출연자들에게 각자 어떤 방식으로든 현재 상태를 밝힐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또한, 비연예인 출연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과거 학창 시절의 폭력 논란이나 사생활이 공개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 대해 김재원 PD는 “출연자들이 과거 논란이 될 만한 행동을 했다면 스스로 거절할 것이다”며, 출연자들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했다. 그는 출연자들의 평판을 확인하기 위해 지인들과 연락을 취하거나, 출연자들에게서 직접 확인을 받는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애인이 있는 상태로 출연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한다”고 말했다.‘솔로지옥’ 시리즈는 시즌5를 제작할 예정이다. 김재원 PD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성이 생겼다”며 “다양한 비주얼을 가진 출연자들을 섭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MC들의 호흡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기 때문에, 시즌5에서도 MC를 신중하게 섭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솔로지옥’은 시즌5에서도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 "시母=숙주" 걱정부부 아내, 역으로 이혼 위기 몰려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3일 방송된 8기 걱정 부부의 상담 장면이 공개되며, 아내와 남편 간의 갈등이 한층 격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남편을 상대로 자신이 겪고 있는 고통과 불만을 토로하며, 그의 유책 사유를 여러 가지로 주장했다.아내는 남편의 유책 사유로 여러 가지 문제를 들었다. 가장 먼저 언급된 것은 남편이 벌칙금을 미납한 문제였다. 아내는 “남편이 벌칙금을 안 내서 고지서가 계속 날아온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리 운전을 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삼았다. 아내는 대리 운전이 계속 반복되는 상황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이에 대해 아내 측 변호사는 “남편이 벌칙금 문제를 해결하려고 대리 운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언급하는 것이 오히려 아내의 유책 사유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또한, 아내는 남편의 유전병에 대해서도 불만을 제기했다. 그녀는 남편의 유전병이 자녀에게 전달되어 쌍둥이 자녀가 병을 앓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는 남편의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내 측 변호사는 “남편이 성인이 될 때까지 자신의 유전병을 몰랐다면, 그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아내의 주장을 반박했다. 하지만 아내는 여전히 “남편이 자신의 유전병을 몰랐다는 것이 잘못”이라며, 유전병에 대한 책임을 남편에게 돌렸다.아내의 주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내 측 변호사는 남편의 폭언이 유일한 유책 사유로 언급되었다. 아내는 남편의 폭언에 대해 집안 곳곳에 대자보를 붙이며 항의한 상황이었는데, 이에 대해 변호사는 “이런 행동이 오히려 소리 없는 폭력으로 간주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아내는 남편의 폭언이 심각한 문제라며 이를 계속 주장했지만,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됐다.한편, 남편은 자신 측 변호사와 상담을 진행하며 아내의 과장된 언행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남편은 아내가 자신이 한 말을 왜곡해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하며, “제가 A라고 말하면 아내는 B, C, D를 주장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아내의 주장에 대해 불신을 표하며, 아내가 과도하게 상황을 왜곡한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 측 변호사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아내의 유책 사유가 훨씬 많아 보인다”라고 지적하며, 남편의 입장을 옹호했다. 또한, 남편은 “아내는 항상 ‘나는 유책이 없다. 네가 욕했으니까 나는 잘못이 없다’고 했는데, 전문가를 통해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니, ‘내가 불리하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상담 소감을 밝혔다.이 방송에서는 아내와 남편 간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각자의 변호사들이 서로의 주장을 반박하며, 이혼의 가능성에 대한 긴장감이 더해졌다. 두 사람의 주장과 입장이 엇갈리며, 이혼 숙려 캠프의 상담 과정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처럼 ‘이혼숙려캠프’는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내 남편♥" 박봄, 이민호 향한 과도한 팬심 표현?..부계정까지 만들었다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배우 이민호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이민호 사진에 '내 남편'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셀프 열애설을 연출, 소속사는 물론 누리꾼들까지 당황하게 만든 것.박봄은 지난 2일 개인 SNS에 이민호의 사진과 함께 "내 남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은 박봄이 직접 합성한 것으로, 이민호가 출연 중인 드라마 스틸컷까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문제는 박봄이 이민호를 '남편'이라고 지칭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지난해 9월에도 비슷한 해프닝이 벌어져 소속사가 해명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단순한 팬심"이라고 해명했고, 박봄은 논란이 된 게시물을 삭제했다.하지만 박봄은 얼마 지나지 않아 부계정을 개설하고 또 다시 이민호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단순한 팬심 표현일 뿐"이라는 의견과 "활동 중인 배우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소속사 측은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소속사 대표는 "SNS는 아티스트의 개인 공간이라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이전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민호에 대한 팬심으로 보인다"고 조심스럽게 해명했다.업계 관계자들 역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고연차 가수인 박봄의 개인 SNS까지 소속사가 관리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도 "공식 계정을 가진 공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특히 박봄이 속한 2NE1이 오는 4월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팀 활동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홍보 관계자는 "이민호 입장에서는 드라마 방영 중에 난데없이 언급되면서 당혹스러울 수 있다"며 "소속사 차원의 사과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